I&I Djangdan l Irie Rang

November 9, 2008

- 꽹가리보고 괴성지르면서 방방뛰긴 처음이었던 듯. 주는 다른 공연이었는데 왠지 미리 흥분해버려서 초대해준 분께 죄송. 앞에 한국에선 처음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라스파-히피였던 한국인 분은 역시 함께하는군요, 유튜브 영상 곳곳에서 휘엉청 춤을. 

- 근데, 전 역시 덥이 좋아요. 김반장 영어 짱잘해! 프랑세 덥 컨트롤러 간지! 완전 팬심. 꺄아.

'문화의 나무'는 가지각색의 시야가 만나고 작용하는 영향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불란서와 한국의 생각과정신에서 나온 음악을 찾아가고 있다. 물과 해는 다르나 나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존재들인 것처럼, 우리의 다양성은 하나의단결을 위한 자양분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나무에서 나온 나뭇가지 같은 존재들이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영향을받고 다양한 삶과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뿌리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뿌리는 같은 토양에서 자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우리 문화의 다름과 다양성은 아름답다. 그리고 다양한 사상과 풍습, 종교, 철학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번 EP는우리에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축하이다. 우리는 다름에서 오는 일상의 갈등들을 dubwise로 대신하여 모든 증오와 악의 또한delays(속력을 늦추고)와 reverb로 fade away(사라지게) 할 것이다.

- 프랑소와 (덥 콘트롤러)

- 말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