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2

July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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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Iver : For Emma, Forever Ago
05. The Wolves (Act I and II)

- 어느 화장터에 갔었다.
그의 그녀는 하염없이 울부짖었다.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딘선가 끊임없이 종소리가 울려오고
옆의 옆 방의 어딘가쯤에서는 수십명이 짧은 주문 같은 기도문을
낮고 필사적인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물고 뛰어놀고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며 서로에게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