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15 l 부부젤라
June 14, 2010
- David Byrne : How architecture helped music evolve (from TED.com)
토킹헤즈(!)의 형님에서 바야흐로 전자음악인의 구루로 거듭나고 계신 번(바이른? 뭐 하여간..)형님께서 공간과 음악과의 연관관계를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음악의 발전이란 창작자의 천재적인 능력뿐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 요소들의 결과라는 말. 레코딩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현대 음악이 변화하였다는 주장을 담은 "소리를 잡아라 (마크 카츠/마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덤덤하게 "그런 당연한 말을?"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되세겨 볼수록 다소 여러가지 화두가 될 수 있는 주장이다.
토킹헤즈(!)의 형님에서 바야흐로 전자음악인의 구루로 거듭나고 계신 번(바이른? 뭐 하여간..)형님께서 공간과 음악과의 연관관계를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음악의 발전이란 창작자의 천재적인 능력뿐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 요소들의 결과라는 말. 레코딩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현대 음악이 변화하였다는 주장을 담은 "소리를 잡아라 (마크 카츠/마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덤덤하게 "그런 당연한 말을?"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되세겨 볼수록 다소 여러가지 화두가 될 수 있는 주장이다.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화제는 단연 부부젤라이다.
줄루족의 나팔에서 유래되었다는 전설적인 설명도 있고, 반면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멕시코의 플라스틱 나팔이 90년대 남아공에서 유행되면서 대중적인 응원도구로 발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시끄럽고 위압감을 줌으로써 상대편의 경기집중도를 저해하는 도구로써는 확실히 성공적인듯 한데, 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의 꽹가리 소리라던가 어떤 나라의 매스게임을 연상시키는, 몇만명이 모두 단 하나의 목소리로 소리내는 응원 방식 모두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는 그저 (왠지) 흥겹더라. 아이패드에 다운받아놓고 심심하면 '뿌우뿌우' 하고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