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브루노 l 그대로 남겨진 시간 Time to Let it Be
September 23, 2011
많은 면에서 1960-70년대가 돌아왔고, 유행되었다. 모든 트랜드의 주인공인 워홀은 시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회고전들이 계속해서 문화의 지평으로 다시 표면화된다. 그럴 때 사람들은 1960년대의 트랜드를 기억하는 것이 진정한 재각성이길 바란다. 정말로 다른 어떤 것들 보다도 1960년대의 모더니스트 미학은 정치적인 트랜드였다. 그것은 그 시대 정치학의 급진적 재양식화였다. 고단한 현실의 시기로, 스피드와 동시성이 점점 가속되는 노쇠함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압박과 관리 효율성의 시대, 창조성의 테일러리즘Taylorization이 우리를 좀먹고 우리를 주저 앉혔던 시대에, 워홀의 초기 영화들은 우리에게 어쨌든 다시 창조성에 관해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게 해주었다. 워홀의 영화들은 우리에개 근대성과 모더니스트 미학의 중요한 양태를 상기시킨다. 말하자면 주관성의 근본적인 시간적 재형상화였다. 시간의 정치학은 시간에 공간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방을 만들어라. 창밖을 바라보라. 길거리를 바라보라. 간격을 두어라. 건물이 있는 것을 보라. 점심먹을 시간을 가져라. 시간을 확보하라. 이발을 해라. 여유를 가져라. 영혼을 마사지하라. 잠을 자라. 좋은 꿈을 꾸어라. 분위기를 즐겨라. 분위기의 엠파이어에 흠뻑 빠져라. 무의식에서처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때 항상 무엇인가 발생한다. -줄리아나 브루노, [퍼블릭 인티머시], (9788995889770), p. 22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