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4343501

January 13, 2012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9788994343501)

하루키는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 읽자니 뭔가 죄를 짓는 기분이 든다는 친구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렇게까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글에 리듬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리듬이 재즈의 그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토니 모리슨을 읽은 다음에는 이 또한 스스로가 쉽게 수긍할 수는 없다. 모쪼록 그로써도 나쁘지 않다, 물론이랄까.